하루단위 자산관리 앱 서비스(컨셉디자인)
데이몬은 학생 및 사회 초년생들이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앱서비스다. 자산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과 사회초년생들이 한달 단위로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것은 쉽지 않다. 이들을 위해 하루단위로 자신이 쓸 돈을 알려준다. 게임형식으로 지속적으로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다. 전공 수업 모바일디자인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다. 3명이 1개조로 진행했다. 전체 아이데이션과 UX기획은 협의를 통해 함께 진행했다. 나는 캐릭터 디자인과 모션그래픽, GUI 일부를 맡았다.
예산보다 초과해서 사용할 경우 캐릭터가 바늘에 찔려 죽는 컨셉으로 직관적으로 과소비를 억제한다.
사용금액에 따라 캐릭터의 크기와 배경 컬러가 함께 바뀐다.
플랜을 설정하면 성이 지어진다. 하루단위로 사용금액이 초과하지 않으면 데이몬이 많아진다. 데이몬은 성벽을 높이 쌓아 지킬 수 있다.